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13일부터 양재 수소충전소 증설 공사

양재 수소충전소./ 서울시

서울시는 양재 수소충전소의 충전 능력을 하루 70대에서 최대 140대로 향상시키는 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재 수소충전소 증설 공사가 완료되면 수소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돼 이용자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기간인 6월 13일부터 8월까지 약 50일간 충전소 운영이 중단된다. 시는 기존 양재충전소 이용자들에게 성남갈현, 강동상일, H하남 수소충전소 등 인근 충전소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소충전소 인근 설치된 '양재 전기차 충전소'는 증설 공사와 관계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양재 수소충전소를 관리·운영하는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시행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압축기, 충전기(디스펜서), 냉동기, 저장용기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는 친환경차의 충전 기반을 확대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