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양산시 중부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봉사단 21명과 함께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활동으로 우수관 속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활동, 우수관 주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 및 폐박스를 활용한 환경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부착한 스티커는 우수관 양옆에 고래 그림과 하단에 '쓰레기는 안돼요'라는 문구로 돼 있으며, 하수 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바다가 오염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하수도관을 타고 바다에 유입돼 해양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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