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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증권가 브리핑] 신금투·KB·키움·미래에셋·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14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

이번 14회차 강연은 6월 9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한세원 부장연구위원, 박광래 연구위원이 '신재생에너지의 미래, 한국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확산과 함께 변화하는 국내외 에너지 시장과 전력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분석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5회차 강연은 6월 23일 민주주의학술연구원 김지윤 박사의 '바이든 시대의 외교정책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KB證, 국내주식 CFD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

 

KB증권 CI.

KB증권이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이자 할인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CFD 전용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2개월 동안 매수잔고에 한하여 업계 최저 롤오버이자율 수준인 금융이자 연 2.77%에 거래할 수 있다.

 

국내주식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지만 체결된 거래금액에 대해 금융이자 비용이 발생한다.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 CFD 거래 고객들에게 금리 부담 완화 혜택을 드리고자 금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더불어 CFD 전용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CFD 온라인 매매에 한하여 7월말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업계 최저 수준인 0.01%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FD 전용계좌는 KB증권 MTS'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KB증권 CFD 거래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주식 CFD 거래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장외파생상품이며, 전문투자자(개인 및 법인)만 거래가 가능하고 일반투자자는 거래할 수 없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당사 고액자산가 및 전문투자자 고객들의 CFD 거래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 테스트베드 통과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로보어드바이저 '키우GO'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16차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 운용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16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참가한 33개의 알고리즘 중 상용서비스가 가능한 알고리즘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2.74% 이다. 그 중 키우GO의 3가지 알고리즘은 모두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해외ETF(상장지수펀드)은 +3.23%로 평균 누적수익률 대비 초과 +5.97% 수익으로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는 -9.83%였고, S&P500 지수는 -10.43%였다.

 

'키우GO' 서비스는 투자목표와 투자기간, 투자금액, 투자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Wrap)서비스로, 21년 5월 서비스 출시 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다. 특히 170여만건의 글로벌 금융시장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위험수준이 서로 다른 자산군간의 포트폴리오 비율을 결정하여 투자목표 달성확률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키우GO일임 상품이 국내외 악재 속 시장에도 안정적인 수익률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임보수(0.5%-0.8%)를 제외한 포트폴리오내 모든 종목의(해외주식, 미국ETF 포함) 매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는다.

 

또한 키움증권은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말 키우GO알고리즘을 이용한 연금 포트폴리오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다. 키움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국내ETF로 구성된 연금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구독하고, 매달 정기 리밸런싱 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다.

 

이준국 키움증권 로보어드바이저팀 팀장은 "최근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자산배분전략으로 시장 대비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고, 테스트베드 통과로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향후 더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초개인화 자산관리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WM은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류영호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테크 업황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영업점으로 하면 되며, 선착순 신청인원 5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하이투자증권, 40억원 규모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3026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12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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