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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 아티스트 20인과 커스텀 스니커즈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솔드아웃 성수에서 진행하는 커스텀 스니커즈 전시회 'The Feast of Art)'의 모습 /솔드아웃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soldout)'이 국내 아티스트 20인과 협업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스니커즈' 100여점을 전시하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번 특별전은 14일까지 '예술의 향연(The Feast of Art)'이란 주제로 서울 성수동에 자리잡은 오프라인 전시 공간 겸 스토어인 '솔드아웃 성수'에서 열린다.

 

일러스트레이션,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국내 아티스트 20인이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전 세계에 하나뿐인 특별한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솔드아웃이 협업하는 아티스트 중에는 스마일을 매개체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톤락(STONROK)', 미국의 스케이트보드와 올드 펑크 기반으로 다양한 스트릿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오리지날펑크', 콜라주 아티스트 '레지나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아티스트 20인은 나이키 에어포스1, 반스 올드스쿨 등 대중적 인기가 높은 스니커즈 100여점을 비롯해 턴테이블, 피규어 등 다양한 아이템에 자신들의 개성과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현장결제를 통해 제품을 살 수 있다.

 

솔드아웃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니커즈와 아트워크 등의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에도 신진 아티스트 축구클럽 'CFC(Creators Football Club)'와 협업해 진행한 커스텀 스니커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 후원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솔드아웃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스니커즈를 매개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과 패션문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한정판 스니커즈 기반의 멀티 공간인 솔드아웃 성수에서 다양한 예술문화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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