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광개토부대를 응원했다.
효성은 8일 육군 1군단에 위문금 4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0년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매년 방문해 위문금과 시설 등을 후원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도 육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은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에 이어 이번달 서울남부보훈지청과 '사랑의 생필품' 전달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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