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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창원시, '풍류 21' 등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시작

2022 풍류21 포스터. 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과 전통산사라는 향토적 공간에 깃든 문화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최대로 보전, 활용하면서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교육, 체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2019년 마산향교에서 첫 선을 보인 '선비고을 선비의 품격'은 올해로 4년 차를 맞는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1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 과거시험 재현, 국악기 체험, 국악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민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선비고을 선비문화(4~11월, 체험) ▲유생들의 문화놀이터(5~10월, 체험) ▲선비풍류의 멋과 흥(5~10월, 공연) ▲문화재탐방 '선비길을 걷다'(7월, 10월, 11월 체험) 총 4개로 구성됐으며 '선비의 품격'와 '유생들의 나날'은 선비의 예악과 덕목을 체험하고 국악기를 직접 제작, 연주해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중학교 자유학년제 체험할동 과정으로 편성되는 등 역사문화 교육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문의는 창원국악관현악단으로 하면 된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_풍류21'은 창원향교에서 창원 중심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선사한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5호 창원향교 대성전 뜰에서 펼쳐지는 창작음악극 '꽃물 들다'(9월)는 경남국악관현악단 休가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은 비장의 무기다. 창원 도심 속 울려 퍼지는 국악과 문화재의 만남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_풍류21(5~11월, 공연) ▲선비문화, 예악(禮樂)을 잇다(5~6월, 체험) ▲차(茶)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달빛야행'(9월, 체험) ▲토요문화학교 "신나는 향교여행"(10월, 체험) 총 4개로 구성됐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문의는 경남국악관현악단 休로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성주동 불모산에 자리한 천년고찰 성주사에서는 '이와같이 나는 보았다'를 만날 수 있다.

 

가락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와 전설을 간직한 불모산 성주사에서 진행하는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보물 제1729호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인문학적, 체험적으로 되새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와같이 나는 보았다(6~9월, 체험) ▲부처를 보려는 자 마땅히 마음을 보아야 한다(6~8월, 강의)▲성주사 시왕각배재 및 산사문화제(10월, 공연) 총 3개로 구성돼 있다. 인문학 강의와 불교 문화상품 만들기를 통해 문화재 한 점을 만들기 위한 많은 기술자들의 노력과 기원자들의 바람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 문의는 성주사로 하면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 19로 느꼈던 시민들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진행하여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단체의 노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든 행사는 일정에 유동성이 있으니 사전 문의 및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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