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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에어포트 서비스' 재개…4박5일에 8만5400원

BMW가 '에어포트 서비스'를 재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이용 고객 차량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BMW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서비스를 일시 중단해왔다. 6월부터는 다시 차량을 BMW드라이빙센터에 보관하고 인천국제공항까지 왕복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BMW와 MINI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4박 5일동안 제공된다.보관 기간 기본 점검과 냉각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해주고, 소모품 교체나 정비도 진행할 수 있다. 세차 서비스도 가능하다.

 

기본 가격은 85400원, 연장시 1박당 1만1000원이다. 전화 또는 스마트폰의 BMW 플러스 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