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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까망애플 수박' 판다

이마트 신선식픔 브랜드 '파머스픽'이 선보인 까망애플 수박. /이마트

이마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박을 시작으로 시즌 과일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 4월말부터 파머스픽 스테비아 토마토, 체리, 사과, 오렌지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테스트 판매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되는 과일은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파머스픽' 상품이다. 바이어가 직접 우수 농가를 선택해 재배, 상품 선별, 유통 과정까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판매채널과 구매 고객층에 맞춰 상품 구성과 패키지도 새롭게 적용했다.

 

'파머스픽 까망애플 수박'은 2~3kg 중량의 소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 대비 3분의 1 크기다.

 

포장과 보관이 용이해 일반 수박 한통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인기다.

 

이마트 바이어와 협력사가 직접 부여, 논산, 고창 지역의 우수 농가와 계약해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된 상품으로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클로렐라 농법을 도입해 더욱 달콤하고 아삭하다.

 

선별된 상품은 이마트의 농수산물 가공 센터인 이천 후레쉬센터에서 2차 검수 과정을 거쳐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이마트는 추후 고당도 수박,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감홍 사과 등 과일을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2030 고객의 온라인 선물하기 구매 경험율이 70%가 넘는 것에 주목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 구성과 포장으로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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