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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니트·엔데믹 블루’ 청년 마음치유 지원

'우리동네 청년-마음소' 프로그램

광주 광산구가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청년-마음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청년-마음소'는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앞두고 이른바 '엔데믹 블루'를 겪고 있거나 '니트'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울과 불안, 정서적 고립 등으로 고민하는 광산구 청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마음진단 심리검사, 집단·개인상담, 청년 네트워킹을 위한 마음치유 원데이클래스, 심리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심리검사는 성격, 학습, 진로 등을 검사하며 1인당 최대 2건까지 가능하다.

 

검사 후에는 전문가 해석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개인상담은 청년이 심리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눌 수 있다.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소그룹 집단상담이 진행된다.

 

15명 내외로 총 3기수로 나눠 운영하며 집단상담 후에는 비누공예, 목공체험, 템플스테이 등 마음치유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만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소통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심리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