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레저보험도 카카오톡으로 선물하세요"
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위해 나아간다.
롯데손보는 '렛:세이프(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48시간 동안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전거 동호회 등 레저활동과 여름 휴가철에 걸맞은 보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보험서비스는 '어니언(onion) 보험 선물'을 운영하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판매한다.
앞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한 롯데손보는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하는 등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DT)'에 발맞춘 신규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합리적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인 보험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지속가능채권 발행으로 ESG경영 강화
KB손해보험이 ESG경영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다.
KB손보는 후순위 공모사채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 2860억원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 지급여력비율(K-ICS) 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서다.
이번에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 후순위 채권이다. 이를 통해 KB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약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 에너지 생산 ▲친환경 건축물 확대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녹색 프로젝트와 ▲고용 창출 ▲취약 계층과 서민층 주거지원 등 사회적 프로젝트 사업에 전액 투자함으로써 ESG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KB손보의 지속가능채권은 채권 발행을 앞두고 한국기업평가에서 실시한 ESG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T1을 받았다.
◆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흥국생명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이어간다.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1 흥국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챔피언, 본상, 금상, 신인상 등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흥국 스타 어워즈' 챔피언은 충청지사 김찬진 보험설계사(FC)가 수상했다. 김찬진 FC는 챔피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흥국영업인', '스마트 FC'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특히 판매 실적뿐만 아니라 리크루팅, 유지율, 스마트 청약, 불판·민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뤘다.
FC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충청지사 이옥순 FC,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 텔레마케팅(TM) 사업부 명예챔피언은 서울UM지점 임영화 텔레마케터(TMR), 대상은 드림UM지점 권영주 TMR이 수상했다. 명예챔피언이란 챔피언 5회 이상 수상자로서, 공로가 크고 후배들에게 챔피언 도전 기회를 나눈 FC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진실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CCM 5회 연속 인증
NH농협생명의 소비자 중심적 비전과 핵심가치로 향후 경영활동 우수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u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 전반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는 제도다. 현재 212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NH농협생명은 생명보험사 중 네 번째로 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최초 CCM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래로 2022년까지 5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NH농협생명은 최고경영자(CEO)의 소비자중심경영 의지가 확고하고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갖춰 전사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ESG 투자, 소비자안전 캠페인 활동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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