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2022 상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메이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내 기금 사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 메이트는 총 4134명으로 기금 누적액은 26억원을 넘어선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이디야 메이트 200명을 선정해 희망기금 등 약 50만원씩 총 약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메이트들의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 공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희망기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아이디어 우수자를 별도 선발해 포상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현장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메이트 희망기금을 전달받은 이디야커피 목동아델리체점 주현아 메이트는 "이번 메이트 희망기금을 통해 메이트들을 격려하고 배려해 준 이디야커피 본사에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응원해주신 점주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현장에서 항상 이디야커피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메이트분들이 있기에 이디야커피 또한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이디야 메이트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외에도 '장기 매장 운영 점주 포상'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인증을 획득하고 2020년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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