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이 프리미엄 성능을 이어가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새 모델을 내놨다.
로보락은 13일 로보락 Q7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로보락 Q7 Max Plus(Q7 맥스 플러스)'와 '로보락 Q7 Plus(Q7 플러스)' 2종으로 구성됐다. 흡입력과 물통·먼지통 용량에 차이를 뒀다.
이들 모델은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 '오토엠티도크퓨어'와 라이다센서, 인공지능 플랫폼 연동 등 프리미엄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2.5L 더스트백으로 7주간 먼지 비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차드 창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로보락 Q7 시리즈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청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라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청소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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