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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22년 2학기 농촌유학 학생 모집

6개월 단위 마지막 농촌유학생 모집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학부모 설명회

2022학년도 2학기 농촌유학 참가 신청 안내 이미지.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5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2학기 농촌유학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12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첫 농촌유학생을 모집했다. 농촌유학 시작 1년만에 참가자가 257.3%로 증가했고, 절반 이상의 높은 연장률을 보인다.

 

농촌유학생에게 학생 1인당 50만원의 초기정착금(1회)과 매달 유학비를 지원한다. 유학비는 가족체류형의 경우 가구당 학생 수에 따라 월 30만~50만원을 지급하며, 홈스테이형은 학생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급여 수여자의 경우 가구당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22년 2학기 농촌유학은 6개월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2023년부터는 농촌유학 기간이 1년 단위로 변경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22학년도 2학기 농촌유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신청기간 내 소속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농촌유학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벗어나 농촌에서 자연과 함께 뛰놀며 자연-마을-학교 연계 교육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유학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 학생들을 생태시민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전국적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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