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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어린왕자 인 서울' 개관…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전

어린왕자가 꿈꾸던 동심의 세상속으로 여행을
얼리버드 티켓 행사 입장료 6월말까지 1만3000원

/어린왕자 인 서울

국내 최초 스토리몰입형 미디어아트 '어린왕자 인 서울' 전시회가 지난 3일 개관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홍대입구 띠아트(THART) 전시관에서 열린다.

 

띠아트 극장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순간을 빛과 소리 그 너머의 감각을 관람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모먼트컬처가 만들었다. 화려한 시청각 효과를 자랑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중심으로 8챕터로 장면을 구성하여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어린왕자 인 서울'에는 국내 최고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임준형 모먼트컬처 대표를 필두로 일러스트레이터, 연출가, 음악감독 외에도 많은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래머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미디어아트 극장 외에도 유일한 존재, 밤하늘의 별 등 총 8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진 체험형 전시와 포토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윤상원 연출가는 13일 "일상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어린왕자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를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