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반려동물용품 전문 기획 PGM '올펫(ALL PET)' 방송에 '펫클럽'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펫클럽은 25년 간 반려동물용품을 개발, 제조, 유통하며 독자적인 제품력을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용품 전문 업체다.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멤버십 고객 37만 명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 분야가 유명하다.
펫클럽은 지난해 2월 CJ온스타일에서 '데이스포 테라픽 올스테이지'를 처음 손보인 후 단숨에 홈쇼핑 1등 반려견 사료 브랜드가 됐다.
데이스포 테라픽은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등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그레인 프리 사료다. 뼈 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프리미엄 항산화 원료 아스타잔틴, 비타민E 등을 포함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2018년부터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All PET)'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펫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정성훈 펫클럽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아져 실제로 방송을 보고 매장에 방문하는 신규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맞춤형 펫 사료, 반려인을 위한 정기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펫 상품을 CJ온스타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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