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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2500선 붕괴 1년 7개월 만에… 기관 매수 대응

코스피가 미국 물가 충격 여파로 나스닥이 4% 넘게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14일 2500선이 무너졌다.장중 2500선이 붕괴한 것은 2020년 11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8포인트(0.22%) 떨어진 2498.93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500선이 무너졌으나,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55포인트(1.26%) 떨어진 2472.96에 장을 시작했다.

 

2500선이 붕괴 됨에 개인과 외국이 팔자세로 돌아섰고 이따라 기관이 2153억원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코스피가 무너진것은 지난 밤 미국 증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여진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소비자 물가상승률 기대치 조사 발표를 통해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6.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발표 이후 미국 증시는 급락세롤 보였고 나스닥은 4.68%, 다우지수 2.79%, S&P500은 3.88% 하락했다.

 

코스피가 나스닥 급락의 영향으로 2400선까지 하락했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2400선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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