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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2 거제평화문화제 개최… 시민들 호응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사진/거제시

거제시는 지난 12일 독봉산웰빙공원에서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가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2 거제시 평화·통일 교육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경남민예총 거제지부와 남북공동선언이행을 위한 거제시민연대가 주관하는 '거제평화문화제'의 단위 행사로 개최됐다.

 

최참판댁 경사났네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으로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재구성해 일제의 침략과 해방, 분단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은 배우들과 함께 마당극을 즐기며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평화문화제의 다음 행사는 평화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오는 16일 거제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기자가 직접 본 북한 사회의 변화, 그리고 한반도 평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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