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오는 22일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드론·무인헬기 등 첨단 방제장비를 활용해 들녘별로 방제를 진행, 방제효과를 높이고 농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제는 벼 병해충 발생이 많은 7~9월까지 2회에 걸쳐 잎도열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 주요 병해충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ha당 10만 원의 대행료를 지원하고, 농가는 약제비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 농지는 군내 위치한 벼 재배농지로, 지원 대상은 창녕에 주소를 둔 벼 재배 실경작 농업인이다.
마을별 또는 들녘별로 단지화된 곳, 병해충 발생 우려 지구 등 단지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군은 신청 접수 이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벼는 타작물보다 소득이 낮고, 대다수 농가가 고령화해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대행료 지원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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