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최근 세정업무 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응과 지방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지방세 담당공무원 및 한국지방세 연구원 8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제도개선방안 및 신세원 발굴방안 등 5개의 연구과제를 논의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의 특강도 진행됐다.
발표대회에서는 '광주시 자주재원 확충방안'에 대해 연구한 북구 김재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영희 시 세정과장은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자주재원 확충 및 시민들의 납세 편의시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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