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296 GTB가 양산차 디자인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라리는 최근 열린 '카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양산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페파리 296 GTB는 규정을 준수하면서 유기적인 형태를 만들었고, 높은 수준 기술과 성능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페라리 296 GTB는 1960년대 프로토타입 레이스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미디리어 엔진 2인승 ㅎ스포츠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진화한 형태로, 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친환경적인 의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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