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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2022년 혁신바우처사업 104개사 선정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0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차 공고를 통해 부산지역 제조 소기업 104개사를 최종 선정해 3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은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제조 소기업의 경영난 해결과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올해 3년째 시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제조 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한 '일반바우처'와 소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경영혁신바우처'로 나눠 지원했다.

 

그간 2020년 127개사, 2021년 127개사 등 총 254개사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2021년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도 매출액이 약 15%나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548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5.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고에 신청한 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장비 제조업 95개사(17.3%), 금속가공업 69개사(12.6%) 순으로 신청했고, 매출액 분포에서는 3억원 이하 기업이 206개사(37.6%)로 신청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10~50억원 이하 기업이 187개사(34.1%)로 나타났다.

 

이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평가자가 참여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부산중기청이 주관하는 지역위원회가 최종 104개사를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원기업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바우처' 사업은 66개사(63.4%), '탄소중립 경영혁신바우처' 사업은 38개사(36.6%)이다.

 

한편 2022년 혁신바우처사업 2차 공고는 7월 중에 2020~21년 혁신바우처 사업의 '시제품 제작' 프로그램 참여완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서비스 바우처'와 지역별 경제현안 등을 고려한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 사업을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부산지역 혁신바우처사업 신청율이 매년 높아지는 등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소기업의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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