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조희연 교육감,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 가동

서울시교육청, 6월 20일부터 40일간 제3기 ‘모두를 위한 서울교육’ 청사진 그린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출근을 하자 직원들이 환영하고 있다. /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제3기 서울교육을 준비하며'모두가 누리는 더 질 높은 공교육,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교육'을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40일간 제3기 교육감 공존교육전환위원회(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

 

공존교육전환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으로는 반상진 전북대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최민선 전서울시교육감 정책보좌관을 위촉했다. 위원은 교육정책과 학교현장에 식견을 갖고 있는 교육전문가, 초·중등학교 교원 및 공무원, 시민 등으로 균형있게 구성됐다.

 

아울러, 공존교육전환위원회 활동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위하여 교육계 내외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공존교육전환자문단을 가동한다. 자문단은 ▲교육회복 증진 ▲KB 수업평가 혁신 ▲미래교육 ▲혁신교육 다양화 ▲통합적 교육복지 ▲학교 안과 밖을 아우르는 교육지원시스템 추진 ▲돌봄 및 방과후학교 발전 ▲시민과 협치 ▲민주적 행정 거버넌스 ▲미래의제발굴을 위한 총 10개 분과로 운영되며 공존교육전환위원회의 활동을 세심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존교육전환위원회를 통해 혁신교육 8년을 넘어서 더 질 높은 공교육 실현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서울교육정책을 수립할 것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는 공존의 서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