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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11번가, '라방' 효과에 화장품 매출 평균 6배 증가

11번가의 라이브11 뷰티클 방송 모습

11번가가 올해 새로 시작한 라이브방송 'LIVE11'의 뷰티 콘텐츠 '뷰티클'이 6배 가까이 뷰티 브랜드 매출 증대를 이끌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매달 고정 진행하는 예능형 라이브방송에 대한 고객 인지도 증대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화장품 구매가 이전보다 늘어난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뷰티클은 11번가가 지난 2월 LIVE11에 출시한 예능형 고정코너다. 하루 2개 브랜드를 한 달에 5일 간 진행하는 뷰티 수업 콘셉트의 라이브방송으로 4개월간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뷰티클 라이브방송 참여 의사가 있었지만 미처 선정이 되지 못한 브랜드도 프로모션 페이지 추가 노출 지원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도와 방송 참여는 못했으나 페이지에 노출된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참여 브랜드는 총 43개에 이른다.

 

2월 출시 후 5월까지 누적 4개월간 총 2만여 명의 고객들이 총 10억원에 달하는 화장품을 구매했고, 뷰티클 라이브방송에 참여한 30여개 브랜드 매출은 이전과 비교해 평균 482%(약 5.8배) 급증하는 성과가 있었다. 매 방송마다 평균 약 10만 뷰를 기록 중이며 최고 시청뷰는 '애경뷰티'로 약 42만 뷰를 달성했다.

 

김명식 11번가 패션뷰티담당은 "뷰티클은 기존의 브랜드 프로모션에서 탈피해 11번가만의 예능형 라이브방송 요소를 극대화한 차별화 콘텐츠로, 여러 브랜드의 참여 의사가 많아지고 있다"며 "11번가의 '뷰티클'이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새로운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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