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6월 8일부터 18일까지 경전선 창원중앙역 등 7개역의 철도신호시스템인 궤도회로장치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궤도회로장치는 열차 등의 궤도점유 유무를 감지하기 위해 레일을 전기적으로 구성한 회로로 신호시스템의 핵심설비다.
이번에 개량되는 통합모듈형 궤도회로장치는 기존 제품보다 신뢰성, 가용성 측면에서 개선된 기술개발 제품이다.
신호시스템 고장 발생빈도를 낮춰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장감시기능을 탑재해 유지보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 개량사업을 총괄하는 이종화 전기처장은 "선제적 예방보수 차원의 통합모듈형 궤도회로장치 개량을 통해 열차 정시운전 확보와 안전성을 향상 시키겠다"며 "신호제어 분야가 IoT·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해 빠른 속도로 발전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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