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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연임 성공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한국공인회계사회 제68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회장이 연임에 성공해 당선인사를 밝히고 있다. /박미경 기자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제45대에 이어 제46대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당선 당일부터 2년이다.

 

15일 한공회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램드볼룸 2층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및 감사를 비롯한 임원 선거를 단행했다.

 

전자투표와 현장투표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김 회장은 총 유효표 1만3017표 가운데 7744표(59.5%)를 얻었다. 나철호 한공회 부회장은 5273표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3년 이상 회비 미납자와 징계자를 제외한 총 유권자 1만9989명 가운에 1만3017명이 투표에 참석했다. 최종 투표율은 65.12%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창모, 감사에는 문병무 회계사가 각각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KICPA는 이익 단체가 아니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성실한 자세와 고객과 회원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195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 1978년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40년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6년~2020년 삼일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며 2020년 6월 한공회 회장직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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