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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저개발국 인형 기부·수질 개선 봉사활동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가 저개발국 인형 기부 및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사회기여센터는 'BUFS 봉사의 날'의 하나로 지난 2개월간 지역사회와 저개발 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형 기부 및 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인형 기부는 저개발국 빈민가 아동들에게 안전한 장난감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봉사 활동으로, 지난 4월 27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교직원과 재학생 97명이 참여했다.

 

EM 흙공 던지기는 유용한 미생물을 배합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흙공을 만들어 오염이 심한 인근 남산 소류지에 던지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3일 교직원과 재학생 88명이 참여했다.

 

인형 기부에 참여한 박민서(러시아학과)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인형을 저개발국 아이들이 받고 기뻐할 생각을 하니 나도 기뻤다"고 말했다.

 

EM흙공 던지기에 참여한 일본인 유학생 오치아이 사야카(국제학부)는 "내가 만든 친환경 흙공이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이 컸고, 외국인이지만 한국의 자연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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