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이재연 서금원장,‘특별재난지역’ 대구·포항 지원 강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14일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을 찾아 서민금융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민금융 지원강화를 위해 대구·포항 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연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 오마시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대구·포항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민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금융취약계층 현장 상담사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각 센터가 지역 내 서민금융 지원 중심 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세스 등을 점검했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고금리 대출과 불법사금융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민금융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금원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300만원 상당 물품을 인근 지역 사회종합복지관 3곳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역적인 제약 없이 서민금융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민금융 제도·지원 채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