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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청소년 대상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 시작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 과제 제시

 

창업진흥원은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에 앞서 과제를 제시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 선포식을 지난 15일 가졌다.

창업진흥원이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가 제시한 과제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를 본격 시작한다.

 

16일 창진원에 따르면 '대-스쿨 해결사'는 '대기업'과 '스쿨'의 합성어로,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에게 모의 창업 경험 및 사업화 모델 구현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다.

 

올해 비즈쿨 운영학교(센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며 대교, 대상, 롯데케미칼, 야나두가 과제를 제시하고 청소년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과제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대교에선 10대들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 공부를 도와주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시했다.

 

대상은 건강과 영양에 기반한 글로벌 또는 고령 친화 제품,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과제로 내놨다.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재활용 문화 확립 및 비즈니스 개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차별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제안을, 야나두는 야핏 서비스 활용 방안, 야핏을 통한 가치 발현 방안 제안을 각각 제시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상상 속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경험은 청소년기 기업가정신 함양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면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사회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경진대회를 통해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스쿨 해결사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비즈쿨 학생팀은 K-스타트업에 게시한 통합 모집공고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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