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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 1년만에 주문금액 1000억원 돌파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 주문금액이 론칭 1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가 론칭 1년만에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시청 수는 2000만건, 방문 고객 수는 1000만명을 넘겼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해 약 60억원에 머물던 월 평균 주문금액은 올해 들어서 약 100억원에 달하며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올해 5월 주문금액과 시청자 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규모로 확대됐다. 충성 고객과 애청자 규모를 가늠하는 잣대인 방송 알림 신청 건수 또한 15만명에 달한다.

 

CJ온스타일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성공요인으로는 전문적인 라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과, 라방의 특장점인 양방향 고객소통 등이 있다.

 

CJ온스타일이 고유 IP(지식재산권)로 육성 중인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은 론칭 약 3개월 만에 총 시청 100만건과 총 주문금액 50억원을 넘겼다. '브티나는 생활'은 판매 상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와 이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진행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 전략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TV홈쇼핑 방송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양방향 고객 소통이 강화된 기획 프로그램도 라방 성장에 도움이 됐다.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엣지쇼'는 1년도 안되어 주문금액이 100억원을 넘길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평일 저녁 7시 진행되는 방송에서의 이솔지 쇼호스트와 애청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인기 요인이다. 주 5일 매일 다른 콘셉트로 재미있는 방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꼭 구매하지 않더라도 방송을 틀어 놓고 시청하는 고객이 많다.

 

약 3만명의 팬덤 집단 '모서리'들이 콘텐츠를 본방 사수하며 방송 누적 시청 건수가 벌써 150만 건을 훌쩍 넘겼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은 성공을 이어 나갈 신규 콘텐츠 커머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CJ온스타일은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며 고객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운영 전략을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전문 유통 채널로 인정받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쇼'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 기반 쇼핑 채널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CJ온스타일이 2021년 론칭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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