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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늘 품질향상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접수

남해군농업기술센터가 농협과 마늘 품질향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진/남해군청

남해군농업기술센터는 농협과 협력해 추진하는 '2022년 마늘 품질향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품질향상 토양개량제 사업은 마늘 재배 농업인에게 토양개량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살균제를 선택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토양개량제와 살균제는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신청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관내 마늘재배농가다.

 

토양개량제는 1000㎡당 10포/20kg , 살균제는 1000㎡당 2포/6kg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행정 30%, 농협 20%를 보조해, 실제 농가 자부담은 50%이다.

 

토양개량제(칼슘유황비료)는 마늘의 내병성을 증대시키고, 매운맛을 증가시키며, 수량 증수에도 효과가 있어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평가되며 농업인의 호응도 높다.

 

또 살균제는 노균병과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이며, 예방 및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약효 지속 기간이 긴 침투이행성 약제로 병원균 밀도를 효율적으로 줄여준다.

 

민성식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사용 공유로 토양전염병균인 흑색썩음균핵병이 여러 필지로 퍼져 문제가 생기는 일이 생기고 있어 많은 농업인이 토양 관리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좋은 땅에서 마늘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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