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는 평창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세계 14개국 청소년 99명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등 한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평창에서 진행된 드림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2018평창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목표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레소토 ▲말레이시아 ▲몽골 ▲수단 ▲시에라리온 ▲싱가포르 ▲알제리 ▲에디오피아 ▲적도기니 ▲카보베르데 ▲태국 ▲튀니지 14개국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이 태권도 지도, 태권도시범공연을 선보이고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정기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전 세계 청소년들의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출전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전세계 99명의 청소년이 고신대 학생들과 함께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더불어 태권도, 서핑, K-POP, 비보이댄스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시작된 드림 프로그램에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95개국 239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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