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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영장·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24일부터 풍덩

한강 수영장이 3년 만에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섬·광나루·여의도·잠원 등 수영장 4곳과 양화·난지 등 물놀이장 2곳이다.

각 수영장 마다 특색이 있어 물놀이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뚝섬 수영장의 경우 유수풀이 있어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맞기면 된다.

 

여의도 수영장은 대형 워터파크 못지 않은 물놀이 시설을 갖춘곳이다.광나루와 잠원 수영장은 가족 나들이객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양화·난지물놀이장은 간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요금은 수영장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고 물놀이장은 성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이다. 만 6세 미만은 보호자 동행 시 무료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수영모를 써야 하며 정부 지침에 따라 화장실, 매점 등 실내 시설 이용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개장 준비를 위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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