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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저가매수 유입…비트코인 2880만원대 거래중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소폭회복하면서 28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선반영 되면서 저가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18%(60만3000원)상승한 28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5.61%(8만1000원)상승한 15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47% 상승한 2만1966달러, 이더리움은 5.61% 상승한 1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2만달러 붕괴 위기까지 갔지만 이날 상승세로 인해 2만2000달러대를 회복을 앞두고 있다.

 

암호화폐시장은 미국 금융당국의 '자이언트 스텝' 발표 이후 소폭 회복하고 있다.

 

미 연준(Fed)은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0.75~1.00%에서 1.50~1.75%로 0.75%포인트 인상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제거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날 반등에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의 악재가 끝난 것이 아닌 일시적인 회복한 것이다.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연준의 금리인상 하락은 이미 선반영 된 것으로 이날 상승은 저가매수 유입으로 볼 수 있다"며 "시장의 악재는 끝나지 않아 투자에 유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7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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