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6일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인수위가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본부장을 만나고, 기장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전 운영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 현장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는 국내 최대의 원전 밀집 지역인 기장군의 우선적 과제가 바로 군민들의 안전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만나 "현재 원자력 강국 대한민국의 이면에는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인 기장군민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앞으로 원전 운영은 물론 해체와 다른 모든 사안에 대해서도 기장군민의 안전이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원전 운영과 더불어 원전 주변지역과 기장군의 발전을 고려한 지역 상생 경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종복 당선인을 포함한 인수위원들은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민선8기 군정 방침 수립을 위해 지난 15~16일까지 이틀간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주요 현장방문지는 ▲동남권 방사선 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 ▲도시철도 정관선(좌천역)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기장시장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일광유원지 조성사업 ▲반려동물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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