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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장애인 세대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

정리수납서비스 전후 비교 모습. 사진/양산시

양산시가 장애와 육아, 가사 삼중고로 힘든 여성장애인 가정에 무료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정리수납전문가가 가정방문해 정리수납 및 수납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수납정리방법을 배워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서비스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2인의 정리수납전문가가 1조로 구성돼 대상가구에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가정별 주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자녀양육 여성장애인 세대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며 1순위 저소득, 2순위 중증장애인, 3순위 다자녀가구(미성년 자녀수), 4순위 맞벌이가구다.

 

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가 장애인인 부자가정도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소득확인서류, 경제활동 증빙서류 등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리수납지원 서비스를 받은 이모씨는 "그 동안 정리정돈을 하고는 싶었지만 방법도 모르고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렇게 서비스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들을 활용하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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