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체육회는 부산 여성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여성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체육대회는 부산 여성 동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체육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사직 실내체육관 주경기장 등 5개소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16개 구·군체육회 6개 종목(▲국학기공 ▲탁구 ▲테니스 ▲볼링 ▲배구 ▲체조)과 부산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교실 2개 종목(▲탁구 ▲배드민턴) 12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및 엔데믹 전환으로 어느 때보다 반갑고 뜻깊은 한마당 축제로 이어졌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여성 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오늘 대회가 여성 동호인들의 따뜻한 정과 건강한 활력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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