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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이노비즈協, 부산서 75회 모닝포럼…'업(業)' 본질 고민

한양대 정재찬 교수 초청 강연…CEO등 100여명 참석

 

이노비즈협회가 22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개최한 '제7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노비즈協

이노비즈협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제75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부산 호텔농심에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한양대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소통의 매체인 시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진정한 '업(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찬 교수는 강연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을 현재까지 이끌어 온 대표님들께서 현재의 업을 하는 것과 업의 본질을 하는 것은 다르다"면서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업의 본질을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늙음에 앞서서 학습을 통해 지혜를 얻으며 늙음의 나이를 정리하는 것도 우리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제조혁신 중소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대주제로 ▲경제·기술 트렌드 경영마케팅 ▲인문학·리더십 ▲미래 비전 분야 등 총 6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회원사 및 인증사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위해 부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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