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올해 청렴도 2등급 도약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의령건설'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3대 분야와 20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책으로 국민권익위에 청렴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18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청렴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내부청렴도에 비해 외부청렴도가 낮았던 점을 만회하기 위해 행정에 대한 부정부패, 각종 비리 등을 익명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는 '공직비리 핫라인'을 군수 직통으로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된 사항은 군수가 빠르고 엄정하게 조사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21, 22일 이틀간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부서가 전 읍면을 돌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현장 추진실태 점검에 나서는 '찾아가는 클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새로이 개편되는 종합청렴도 평가를 안내해 직원들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정착,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관리 분야에 대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청렴도 측정, 공사관계자 대상 설문 등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기동감찰 및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의 청렴 의지를 알려 청렴도를 수직 상승시키겠다"며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 군민 눈높이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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