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폐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 추진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2일 EBS와 비대면 방식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펭수 캐릭터가 부착된 폐자원 100% 재활용(석탄재, 폐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작하게 되고, EBS는 펭수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방영해 대국민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협약식에 이어 안전기술부사장, 탄소중립처장, 탄소중립 MZ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발전부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추진방향 및 탄소중립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그간 남동발전은 PE(폴리에틸렌) 배관, 생활용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제품에 석탄재를 10~30% 대체해 생산하는 기술을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EBS),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소기업과 함께 폐자원 재활용 생활용품 생산에 대해 협업플랫폼을 구축해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확대와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EBS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이 탄소중립 달성과 순환경제 확대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속 발굴해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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