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2022 싱가포르 MICE 업계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항공의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의 운항 재개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제 완화를 계기로 두 도시의 MICE 교류 증진과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부산울산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팸투어단은 싱가포르 MICE 여행업계 관계자 10명·언론인 4명 등으로 구성되며, 25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부산에서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후 제주도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로 남부권 해양관광 벨트의 중심인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차별화한 강점을 보여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코로나 이후 달라진 환경에 적합한 신규 베뉴 및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부산의 주요 MICE 인프라 및 지원제도가 소개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의 부산 MICE 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 남부, 해운대, 동부 등 부산관광 중심지인 세 권역을 차례로 방문한다.
신규 콘텐츠로 ▲부산 e스포츠 경기장 ▲부산 롯데월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방문하고,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자갈치시장 ▲해동용궁사 ▲동백섬을 답사할 계획이다. 또 도예체험 장소인 기장 소름요에서 전통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볼거리 이상의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도시임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싱가포르 MICE 관계자들의 부산 방문은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직항 노선의 운항 재개와 함께 MICE산업 또한 일상회복이 본격화했음을 알리는 행사로서 의미가 깊다"며 "성공적인 팸투어 개최를 통해 해외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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