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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정수조리기, 국방부 '시범 사용 대상' 선정…쉽고 편리함 인정 받았다

하우스쿡이 국군 장병들의 식사를 책임진다.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가 국방부 '2022년 상반기 우수상용품 시범 사용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우스쿡은 시범 사용 대상 부대에 정수조리기를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시범 사용 평가를 마치고 대면평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본격적으로 군부대에 도입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주방 가전이다. 공간 활용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여러 외식 업체와 케이터링 업체에 도입됐다.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가 편리성과 쉬운 사용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범 사용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군수산업발전대전에서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바 있다.

 

하우스쿡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군 장병들의 편리하게 쓸 수 있게 후속 지원과 AS를 충분히 준비 할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