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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중기청, 스마트공장 현장맞춤 인력 양성 협력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3일 오후 2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지원을 위한 부산중기청-한국산업인력공단-부산테크노파크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 지역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력양성 지원이 핵심이다.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개별 실정에 맞는 스마트공장 구축·운영을 위해서는 각 기업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개발·설계 운영할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이 선결 요건이다.

 

정부가 2022년까지 전국 스마트공장 구축 3만개 목표를 발표한 뒤 2021년 말까지 전국에 약 2만 5000개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됐으며, 올해까지 전국 3만개 목표는 달성될 예정이다. 부산지역도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약 1400개를 구축했다.

 

그러나 스마트공장 구축에 따른 이를 운영할 전문인력 충원이 필요한데도 인력 부족이 예상되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력해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이번 MOU로 지원기관인 부산중기청, 부산TP는 예산지원과 기업발굴을 맡고, 인적자원개발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한 축을 담당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전문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병철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인적자원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현장맞춤형 인재를 기업 스스로 양성하고,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품의 설계·생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 혁신을 불어넣는 인적자원 개발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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