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부에서 운영해온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청와대 국민청원을 폐지하고 '국민제안'을 신설했다.
▲앞으로 근로자는 주 52시간제 내에서 한 주였던 연장 근로시간을 한 달로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초과해 일한만큼 휴가로 쓸 수 있는 근로시간 저축계좌제도 도입된다. 기존 연봉제에서 직무·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도 개편된다.
▲한우가 수입 소고기에게 빼앗긴 시장점유율 1위 자리 탈환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대규모 검찰 정기인사가 이뤄져 '총장 패싱'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능력이라든지 그런 걸 감안해 제대로 했을 것으로 본다"고 일축했다.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성추문을 일으키고 있어 당내 권력 관계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일(현지시간)과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첫 다자외교무대에 나선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이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나토 공식 초청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인 만큼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최재형 위원장과 조해진 부위원장 등 모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한 혁신위는 전반적인 정당 개혁을 맡게 된다. 특히 2년 뒤 22대 총선과 관련, 혁신위가 계파 갈등 뇌관인 당 조직·공천 개혁도 단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3일, 시중 은행과 정유사에 고통 분담 노력에 나서달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뿐 아니라 민간도 함께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는 호소인 셈이다.
▲학생들의 학교폭력·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실효성 있는 시스템 개편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미터기의 위치·거리 정확도를 높인 'GPS 기반 택시 앱 미터기'를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산업>
▲삼성전자가 다시 초격차 채비를 본격화한다. 선단 공정 조기 도입뿐 아니라 차차세대 기술까지 서둘러 준비하려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다양한 생체신호를 종합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앞으로 음주 여부를 감지해 주행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 개발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및 대기업들이 세계적인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에 올 상반기 만도 수십건의 AI 논문을 발표하는 등 AI 논문 경쟁에 나서고 있다.
▲게임업계가 실적 반등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전략으로 'B2B'카드를 내밀고 있다. 이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AI 등의 신사업 개발에 속력을 내겠다는 것이다. 게임업계 사이에서 이같은 이례적인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곳은 컴투스다.
▲제주항공,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앞장선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가 자정 전 주문 상품의 익일배송으로 직매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대웅은 지난 22일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와 '동물의약품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선제적인 통화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올해 중간배당에 나서는 국내 상장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금리 인상 기조 속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가 '6·2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놨지만 효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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