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3일 마지막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방문에는 김두겸 당선인과 안효대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현장방문은 ▲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양육원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및 역사 관광자원화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반구대암각화 현장에서 "세계적 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는 보존돼야 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도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며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문화재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면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몽주 유허비 등 반구대암각화 주변 일대를 연계해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정비해서 관광 자원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울산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시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출범 12일차인 24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수위원과 안전소방경찰분과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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