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지역 장애독거노인등에게 전달
공영홈쇼핑이 대구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쌀 3000㎏을 기부하며 선행을 했다.
2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전달한 쌀 10kg, 300포는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를 통해 장애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인 등 300여 명에게 전달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최초 발생지역이자 피해규모가 컸던 대구경북지역에 대해 24시간 대구경북상품을 편성·판매하는 '하루종일 대구경북'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 환자 급증으로 인해 전국에서 의사, 간호사들이 대구로 자원의료봉사 가는 긴급한 상황이 지속될 당시 공영홈쇼핑은 대구간호사협회, 경북간호사협회에 1억원씩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에 사력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에 대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민생안정이 가장 절실한 때에 전국 우수산지 쌀 특집 방송을 진행했고 이번 쌀 기부도 수도권 외 지역의 취약계층 지체장애인 분들 생활에 작은 도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소외되고 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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