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 공간 트렌드 한 눈에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더 메종'은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안하는 공간 박람회다.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오브제와 가구부터 이를 적용할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최신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신 홈스타일링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공간 브랜드를 소개한다. 토탈리빙&인테리어,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홈어플라이언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최신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 기획관도' 운영한다. 자연과 연결되는 공간 '리빙피처',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더 플랜테리어', 여유롭게 편안한 휴식 '아웃도어 라이프',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 내추럴한 소재의 가치 '크래프트&세라믹' 총 6개의 기획관으로 선보인다.
특히 '리빙피처' 기획관에서는 프렌치와 클래식을 화두로 공간 인테리어와 컨설팅을 선보이는 '마젠타'의 권순복 대표, 인테리어와 건축, 가구, 조명 등을 아우르는 통합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르씨지엠'의 구만재 소장이 'In the cabin: 자연과 연결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기획관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다. 클래식 디자인부터 스칸디나비아의 모던한 디자인 브랜드까지 전반적인 북유럽 리빙 문화를 소개하는 '이노메싸'와 이탈리아 리빙브랜드 '셀레티',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는 '라이프앤스타일' 제품들이 전시된다. 전 세계 신진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리빙숍 '런빠뉴'와 한국 본연의 미학과 전통적인 아름다운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이스턴에디션'과 '서울번드'가 소개하는 개성있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을 테마로 더 나은 나를 위한 특별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더 플랜테리어' 기획관과 '파넬', '시카디자인' 등 여름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리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 기획관,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해주는 작품들을 제안하는 '아트리빙' 기획관, 국내 도자와 공예품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크래프트&세라믹' 기획관을 통해 홈 스타일링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폐막한 '2022 더 메종'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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