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거제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환경진로캠프 '제1차 꿈을 그린(Green)'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꿈을 그린(Green)(이하 꿈을 그린)은 거제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 관련 직업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환경진로캠프다. 프로그램은 ▲환경진로직업 탐색교육 ▲환경 공예체험 ▲목재문화체험 ▲자연생태탐방 숲체험으로 구성했다.
1차 꿈을 그린에는 고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참여·체험 중심 활동으로 청소년들과 교사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좋은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거제고현중 1학년 학생은 "환경진로캠프를 통해 평소에는 몰랐던 다양한 환경직업을 알게 됐고,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자세히 알게 돼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고현중 1학년 학생도 "플라스틱이 아닌 나무로 나만의 독서대를 만들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환경교육이라고 하면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하니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환경진로캠프 꿈을 그린(Green)은 2022년 거제시 청소년 희망캠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전액 거제시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세포중, 연초중, 거제제일중, 장목중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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