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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진학 컨설팅·대학 편입학 콘텐츠 제공

서울런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서울런'에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대학 편입학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진학 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는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맡아 진행한다. 중1~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주 1회 '집중 상담'과 4회 이상의 '심화 상담' 중 하나를 선택해 상담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취약계층 고3 학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진학 컨설팅도 별도로 마련됐다. 진학 전문가가 수시와 면접, 자기소개서 첨삭, 정시 집중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2023학년도 편입영어·편입수학 등의 콘텐츠도 학습사이트 내에 새롭게 추가했다. 취약계층의 대학 편입생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대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가 서울런을 통해 제공하는 편입 콘텐츠는 편입영어(어휘, 문법, 독해, 기출) 9개 강좌, 편입수학(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5개 강좌 등이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에 '서울런'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학년별 진로·진학 컨설팅과 대학 편입학 콘텐츠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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