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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벤처협회, 부회장 2명등 신규 임원 4명 선임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부회장에

 

벤처기업협회가 라쉬반코리아 백경수 대표를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신규 임원 4명을 새로 선임했다.

 

29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최근 제2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백 대표를 비롯해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백 대표가 2013년 설립한 라쉬반코리아는 남성속옷 전문기업으로 천연소재를 사용해 향균, 소취에 탁월한 원단을 개발하고 천연섬유로 기능성의류 제조기술을 구현하며 미래 스마트의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서비스 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해 현재 약 1500여 곳의 병원·약국과 제휴를 맺고 20개의 진료과목에 대해 비대면 진료와 처방이 가능하다. 누적 이용자 수만 600만명에 달하는 국내 1위의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업이다.

 

협회 신임 이사에는 당근마켓 김용현 대표와 솔루에타 양삼주 대표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기반의 중고거래로 시작한 당근마켓은 우리 동네 정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로 월평균 사용자 1800만명이 하루 평균 20분을 사용하는 일상 플랫폼이자 유니콘기업이다.

 

솔루에타는 국내 1위의 전자파 차례 소재기업으로 전도성 쿠션테이프 부문 세계일류상품에 8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신소재 기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강삼권 벤처협회장은 "협회는 벤처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임원진은 오피니언 리더로서 혁신벤처생태계 발전의 주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대표성을 가진 임원진들의 효과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규제개혁, 신사업 발굴, 벤처정책개발·제언 등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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