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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정용진 미국 출장길…'와인 사업 점검하고 미국 사업 살펴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라 쉐이퍼 빈야드에 방문했다. 와인을 개봉 중인 정 부회장의 모습 /정용진 SNS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와인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미국으로 출국해 유명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등을 방문했다. 해당 와이너리는 지난 2월 신세계 프라퍼티가 인수한 곳이다.

 

정 부회장은 앞서 3월 미국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이번 출장길에서는 미국 와인 사업뿐 아니라 현지 유통 사업 현장도 점검할 예정으로 '뉴파운드마켓'을 시찰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2018년 이마트의 미국 현지 법인 'PK리테일홀딩스'를 세우고 미국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PK리테일홀딩스는 미국 슈퍼마켓 체인인 '굿푸드홀딩스'와 '뉴시즌스마켓'을 인수했고 지난해 연결기준 1조6929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뉴파운드마켓은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연 고급 마켓이다. 지역특산물과 유기농 제품 중심의 식료품을 판매하면서 레스토랑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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